
성모척관병원은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베스트웨스턴 가든호텔에서 열린"2019년 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 '2019년 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는 나눔과 자원봉사, 인적 나눔 활성화를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지난 2001년부터 진행해 왔다.
올해는 '함께하는 나눔 함께하는 우리'라는 구호하에 개최되어 더 큰 의미를 더했다.
이번 대회에서 수원 성모척관병원은 지역 이웃분들의 건강복지와 지역사회의 공동체로써 이웃을 사랑하는 참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자원봉사단체 부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수원 성모척관병원은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건강검진센터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오랜 시간 동안 지역 내에서 크고 작은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뿐만아니라 표원장을 비롯한 수많은 직원이 함께 모여 SK청솔노인복지관 방문 의료봉사, 지역 행사 의료지원, 학생 대상 의료예방교육 시행 등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시행하였고, 매년 지역민들과 함께 나눔활동을 진행해왔다.
한편 성모척관병원 성병윤 원장은 "이번 표창장 수상은 그동안 바쁜 업무 속에서도 항상 밝은 모습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함께 해준 병원 대표원장님, 임직원분들의 노고를 인정 받은 것"이라며 "크고 작은 나눔 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을 하며, 지속해서 지역민들을 만나 뵙고 의료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과 정을 나누며, 그동안의 경험한 건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관리하며 도울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 서울와이어(http://www.seoulwire.com)